한 달에 한번 짜장면이 갑자기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
오늘 딱 짜장면이 무진장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맛있는 데를 가고 싶어서
예전에 친구랑 갔던 중국집을 찾았어요
근데 거리가 조금 있는데
그 맛을 다시 먹고 싶어서 찾아갔어요.
그곳은 등촌역 3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보성각이에요.
여기 쟁반짜장이 양도 푸짐하고 맛도 끝내줘요.
저랑 같이 간 친구는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짬뽕을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친구가
다 먹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짜장면이 예전이랑 맛도 양도 똑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왔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지만 거리가 있어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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