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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객 식도락

판교 맛집 - 판교역 찬장 [맛집]

점심시간에 오랜만에

밖에서 나가서 먹었네요.

매일 구내식당에만 갔는 

오랜만에 나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사람이 많이 있는 데를 들어가 봤어요.

이름부터가 특이하더라고요 "찬장"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해서 다 찍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찍었어요 ㅜㅠ.

 

소고기 순두부를 시켰는데 아주 깔끔하게 나오고

한상차림으로 나와서 이쁘게 나와요.

저 봉투 안에 있는 건 처음에 휴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적이게 마른김이었어요.

 

오랜만에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순두부찌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점심시간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깜빡했는데

가서 보시면 메뉴 주문을 태블릿으로 하고 음식도

기계가 갔다 주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거예요.